[나라가TV] “압력 행사 여부 확인하면 될 사안…윤리위 조사 통해 사실관계 확인 필요”
딥 슬롯 트위터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딥 슬롯 트위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가면서 당내 갈등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1일 딥 슬롯 트위터 의원의 소명 절차를 진행한 뒤 징계 여부를 논의했다.
이번 징계 논의는 딥 슬롯 트위터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입장문에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의 참여를 요청하며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생방송한 데일리안TV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에서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은 “딥 슬롯 트위터 의원 관련 징계 사안은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며 “입장문이 서울시당 명의가 아닌 21명의 당협위원장 개별 명의로 발표됐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이름을 올리지 않을 선택권이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딥 슬롯 트위터 의원을 제소한 이상규 당협위원장은 해당 과정에서 압력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딥 슬롯 트위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이번 사안을 계파 갈등으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수조 대변인은 “딥 슬롯 트위터 의원과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한 징계 요청은 지도부 차원에서 추진된 사안이 아니라 각각 개별적으로 제소된 사안”이라며 “이를 내부 갈등이나 지도부의 특정 인물 배제 시도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딥 슬롯 트위터 대변인은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출범한 지 오래되지 않아 과거 제기된 딥 슬롯 트위터 요청들이 순차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여러 딥 슬롯 트위터안이 누적돼 있다가 차례로 논의되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딥 슬롯 트위터 의원 관련 논란의 핵심은 실제 압력 행사 여부다. 손수조 대변인은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당협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압력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될 사안”이라며 “당무감사와 윤리위 조사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관련 내용을 접한 뒤 딥 슬롯 트위터 의원이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소명 절차를 통해 사실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방송인 고성국씨에 대해 탈당 권유 결정을 내린 상태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판단 결과가 당내 기강 확립과 향후 당내 갈등 관리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권의 판도 변화를 예리하게 해석하는 ‘나라가TV’는 오는 23일(월)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에서 생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최수영 정치평론가가 출연해 최근 정치권의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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