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TV] 박상수 “단순 인물 갈등 넘어 보수 정당의 미래를 둘러싼 싸움”
온라인 슬롯 추천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온라인 슬롯 추천 국민의힘 전 대표의 제명을 계기로 당내 갈등이 본격적인 노선 대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수 정당의 진로와 가치를 둘러싼 ‘정면 충돌’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은 2일 데일리안TV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에 출연해 온라인 슬롯 추천 전 대표가 제명 직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반드시 돌아온다”는 발언의 의미에 대해 “국민의힘은 보수를 온라인 슬롯 추천하는 정당인 만큼 다시 그 중심으로 돌아와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인물 간 갈등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온라인 슬롯 추천 전 대표를 제명한 것은 사실상 선전포고”라며 “이로써 보수 정당의 가치와 진로를 둘러싼 전쟁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벌어지는 싸움은 향후 보수가 어떤 길을 갈 것인지에 대한 거대한 가치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제명 이후 당 안팎에서 나타나는 반응도 주목할 만한 변화로 짚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온라인 슬롯 추천 전 대표 제명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대표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고, 친오세훈계로 분류되는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역시 ‘현 체제로는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다’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또한 친한(친온라인 슬롯 추천)계 의원 16명이 실명을 내걸고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한 점, 친한계로 분류되는 당협위원장 24명이 성명을 낸 점도 언급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현직 당 온라인 슬롯 추천를 향해 16명의 현역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구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숫자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여기에 더해 “국민의힘 내 중도·소장 개혁 성향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 역시 장동혁 온라인 슬롯 추천에 대한 비판 수위를 점점 높이겠다는 입장”이라며 “이 흐름은 결국 당내 비판 여론이 한 방향으로 수렴해 갈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온라인 슬롯 추천 전 대표의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도 여지를 남겼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제명이 됐다고 해서 향후 재·보궐선거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당내에서 형성되고 있는 세력과 여론의 움직임 자체가 이미 적지 않은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갈등은 특정 인물을 둘러싼 공방이 아니라, 보수 정당이 어떤 가치와 노선을 중심에 둘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치권 이슈를 날카롭게 해부하는 유튜브 토크쇼 ‘나라가TV’는 오는 9일(월) 오후 2시에도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출연해 복잡한 정치 현안을 쉽고 명쾌하게 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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