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내 2차 종합특검 처리할 것"
"이혜훈에 대한 개별언급 자제해야"
조승래 더불어슬롯 무료체험 사무총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슬롯 무료체험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규정하고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조승래 슬롯 무료체험 사무총장은 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시스템상 문제라기보다는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무총장은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의 한계 혹은 일종의 허점을 통해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판단된다"며 "힘 있는 사람이 공천을 좌지우지한다는 믿음을 확실히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경선제도 도입 등을 통해 당원들이 처음부터 참여 해 결정하는 구조를 만든다면 관련 오류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시스템상으로 훨씬 더 개선된 안이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전체 조사하는 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전 원내대표에 관한 탄원서가 2024년 22대 총선 직전 김현지 당시 이재명 당대표실 보좌관에게 전달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 만큼 윤리심판원에서 관련된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필요하다면 윤리심판원이 직권조사 등을 할 것"이라며 "윤리심판원에 최대한 신속하게 해줄 것을 요청해 경찰 조사와 관계 없이 윤리심판원이 독자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슬롯 무료체험 윤리심판원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2020년 총선 전 공천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 등이 불거지자 해당 사건과 관련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강선우 의원은 20대 지방선거 당시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슬롯 무료체험으로부터 제명조치됐다.
최근 '보좌진 갑질' 논란이 불거진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장관 후보자에 대해 조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존중 뿐 아니라 대통령이 국민과 언론, 국회 철저한 검증을 요청한 만큼 후보자에 대한 당내 개별적인 언급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또 "2025년도가 내란을 극복하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회복하는 과정이었다면 2026년도는 내란의 철저한 단죄를 통한 마무리를 할 것"이라며 2차 종합 특검의 신속한 추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는 5~7일 전체회의, 소위 등을 거치며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1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께 본회의 소집을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사법 절차에 대해서 "2일 윤석열에 대해 일반이적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여전히 규명할 사안이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12·3 계엄은 위법·위헌 계엄이 분명한 만큼 특검과 법원이 국민의 내란 단죄 의지에 부응하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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