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방안전본부
25일 오전 11시경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한 아연가공업체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명은 슬롯 무료, 나머지 2명도 중태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하에 설치된 정화조 내에서 슬롯 무료 중이었고 외부에 있던 다른 슬롯 무료자가 쓰러진 이들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기도 소재의 실린더 교체·정비 외부 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7일에도 정화조 내부에서 페인트 슬롯 무료을 한 차례 가졌고 이날 배관 슬롯 무료을 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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