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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슬롯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제13회 온라인 슬롯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 23만명이 방문해 대 성황을 이뤘다.
도는 작가정원과 생활정원 부문 등 모두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작가정원 부문에서는 △대상 송재안, 정동원, 김건우 ‘유영’(遊泳); 머금고 흐르고 피어나는 생명의 흐름 △최우수상 김재영, 김승규, 오맹학 ‘섶뜰’ △우수상 문상민 ‘공생의 뜰’ △장려상 최유경, 김예진, 송주영 ‘균형의 시간, 잠시 머무는 여백’ / 김예지, 박영옥, 김규순 ‘널다, 걷다, 마르다’ / 조경진 ‘전령의 뜰’ / 상민정, 김무성, 이종은 ‘마지막 뜰’이 수상했다.
일반인과 대학생이 팀을 구성한 생활정원 부문에서는 △대상 김이든 ‘살며시 그늘 아래’ △최우수상 이현서, 김영서, 오혜원 ‘초음(草音): 평택의 자연주파수’ △우수상 이유리, 강민지, 김채영 ‘KOMOREBI : 스며든 자연’ △장려상 현서진, 채누리, 최윤주 ‘남겨두는 마음’ / 정보나, 이승혁, 심경아 ‘시간을 걷는 정원’ / 임창섭, 정시인 노을담정(노을을 담은 정원)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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