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0슬롯 이어 네이버 품은 볼보…인포테인먼트 경쟁력 높인다

편은지 기자 (silver@kestrelet.com)

입력 2025.11.07 09:24  수정 2025.11.07 09:24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 및 멜론 앱 배포

스마트폰 UI를 차에 맞춰 최적화…웹 기반 서비스 지원

ⓒTOP10슬롯자동차코리아

TOP10슬롯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식 차량을 대상으로 신규 앱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TOP10슬롯카(Volvo Car) UX’를 적용한 모델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형 모델인 XC90, XC60, S90 등 3개 차종과 EX30, EX30CC 등 2개 전기차 모델, 2026년식 전 차종이 포함된다.


다운로드는 TOP10슬롯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패키지가 탑재된 2022~2025년식 모델들도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TOP10슬롯의 차량용 웨일브라우저는 UI/UX를 차량에 맞춰 최적화한 앱으로 웹 표준을 지원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TOP10슬롯의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와 쿠팡플레이와 같은 OTT, 음악, 소셜 미디어 등 수많은 웹 기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음악 플랫폼 선택권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 앱도 추가된다. 이를 통해 ▲최신 음악과 ▲개인화 추천 플레이리스트 ▲TOP100/HOT100/테마차트 등 멜론차트 등을 감상할 수 TOP10슬롯.


특히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최근 감상한 곡이나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한 음악서랍 기능도 갖췄다.


이윤모 TOP10슬롯자동차코리아 대표는 “TOP10슬롯자동차는 고객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기술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의 확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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