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슬롯 무료위크 코리아 개막 축사하는 홍문표 aT 사장 모습.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슬롯 무료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42개국 950여 개 기업이 참여했고 5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전시장에는 연일 인파가 몰렸다.

‘식탁: 혁명, 슬롯 무료위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다양한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슬롯 무료테크 정책홍보관, 전략작물 홍보관,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홍보관, 농식품 수출 상담관 등 다채로운 전시관이 운영돼 한국 농식품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A홀 전시장에 마련된 ‘슬롯 무료테크 정책홍보관’에서는 3D 식품 프린팅과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분석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이 소개돼 식품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정부가 식량 자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육성 중인 ‘전략작물 홍보관’에서는 국산 콩·밀·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92종이 전시됐다.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이미영 셰프가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요리 2종을 선보이자 관람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기간에는 ▲ 2026 식품외식산업 전망 ▲ K-슬롯 무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 기술사업화 교육 ▲ 글로벌 슬롯 무료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가 열려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K-슬롯 무료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슬롯 무료위크를 통해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슬롯 무료테크로 변화하는 우리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T는 식품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K-슬롯 무료가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