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주씩 2회 운영
김영훈 고용슬롯 머신 사이트부 장관이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추락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고용슬롯 머신 사이트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고용슬롯 머신 사이트부가 매월 2회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
슬롯 머신 사이트부는 산재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반영한 테마를 정하고, 일주일간 전국 단위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주간별로 특정 위험 분야를 선정해 전국 48개 지방슬롯 머신 사이트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점검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첫 회차는 공사대금 1억원 미만의 건설슬롯 머신 사이트이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한 주 동안 ‘초소형 건설슬롯 머신 사이트의 추락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건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슬롯 머신 사이트부는 지붕·비계·개구부 작업 시 추락 예방을 위한 안전대·난간·작업발판 설치 여부나 안전관리 실태 등을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전국 지방슬롯 머신 사이트관서 기관장의 현장 점검과 더불어 지방정부,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관련 협회 등과 홍보·예방 활동을 추진해 초소형 건설현장 노사의 안전의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안전보건감독국장 주재로 제2차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도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슬롯 머신 사이트관서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추진사항과 계획을 점검하고 집중점검주간의 철저한 이행이 논의됐다.
슬롯 머신 사이트부는 이와 함께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 관련 협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둘째 주까지 주요 업종별 협·단체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속 사업주에 대한 협회 차원의 중대재해 감축 노력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김종윤 슬롯 머신 사이트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직무대리)은 “건설현장의 규모가 작다고 위험이 작아지는 것은 아니다”며 “사업주와 현장 관리자는 작업발판·안전난간·보호구 등의 기본 안전조치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사업주와 슬롯 머신 사이트자 모두 안전모·안전대 착용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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