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당, 푸틴식 장기집권 노리나…박상수 “연임제 개헌, 독재 재현 우려”

김훈찬 기자 (81mjjang@kestrelet.com)

입력 2025.05.22 08:08  수정 2025.05.22 08:09

박상수 전 대변인, 연임제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안에 “러시아식 영구집권 가능성 열려” 경고

ⓒ슬롯사이트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이재명 더불어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당 대선후보의 개헌 구상을 두고 “러시아식 장기 집권 체제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전 대변인은 슬롯사이트TV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에 출연해 “4년 연임제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은 푸틴식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 전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4년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제와 책임총리제는 러시아가 채택한 모델과 유사하다”며 “푸틴은 대통령직을 두 번 수행한 뒤 총리로 내려갔다가,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영구집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본인은 개헌 후 대통령직에 연임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개헌 구조 자체가 장기집권을 가능하게 만든다면 다른 인물들이 이를 악용할 수 있다”며 “이런 제도적 허점을 그대로 둘 경우, 향후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당이 정권을 장악했을 때 ‘푸틴 모델’처럼 대통령직을 번갈아 맡으며 사실상 종신 권력을 누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전 대변인은 4년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제’와 ‘중임제’의 차이에 주목했다. 그는 “중임제는 명확하게 두 번까지만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지만,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제는 법적으로는 세 번째 이상도 가능하다”며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출마하면 길이 열린다. 이게 바로 푸틴이 활용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당 측 인사들과의 방송 대화 경험도 공유했다. “프라그마틱 슬롯 사이트당 패널 중 한 명은 세 번 이상 금지를 헌법에 명시하자는데 동의했지만, 이재명 후보와 가까운 또 다른 패널은 끝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영상으로, 기록으로 쐐기를 박아야 한다. 후일에 대비해 명확한 증거를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전 대변인은 “튀르키에의 에르도안,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같은 사례처럼, 21세기 선진국에서도 제도를 통해 사실상의 독재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헌법 개정 논의에 있어 철저히 방어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MZ 정치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진행하는 신개념 정치 토크쇼 ‘나라가TV’는 슬롯사이트 유튜브 채널 ‘슬롯사이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훈찬 기자 (81mjjang@kestrelet.com)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